프론트에서의 상태 변경과 관련해 매번 백에 API를 요청하는 것이 아닌 일정 시간을 두고 요청하는 것과 관련해, 코치님께서 '디바운싱과 쓰로틀링'을 언급해주셨다. '디바운싱과 쓰로틀링'을 개발과정에서 사용해보고자 정리를 해본다. 디바운싱 함수 실행 요청이 연속적으로 들어온 경우 가장 마지막(혹은 제일 처음) 요청만 수행 ex. 검색창에 "front"를 검색한다고 해보자. 일반적인 경우에는 글자를 입력할 때마다 API 요청을 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가게 되고 서버에서는 자원 부담 및 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더불어 아무 글자나 마구잡이로 계속해서 입력하다보면 그 때마다 API 요청이 되어 호출 낭비가 된다. 디바운싱의 경우, 정해진 시간이 지나기 전에 입력이 들어온다면 기존 시간은 ..